가로수 가지치기하던 20대 노동자 감전...2∼4도 화상 / YTN

YTN news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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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있는 도로에서 가로수의 가지를 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감전됐습니다.

A 씨는 손과 다리 등에 2도에서 4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작업용 차량 위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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