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달리던 2층 버스서 불…9명 대피
어제(13일) 밤 9시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층 버스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버스 기사 등 9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엔진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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