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여객기 운항 90% 회복…선호 여행지는 일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국 노선 재개 등에 따른 효과로 여객기 운항이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공항에 따르면 이번 추석 기간 중 방한여객 및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체 여객기 운항횟수는 2019년 대비 90% 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공항이 실시한 설문에서는 이번 연휴에 출국 계획이 있는 국민은 전체의 9.3%로 지난 2020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추석 여행지는 모든 연령대가 일본을 꼽았습니다.
소재형 기자 (
[email protected])
#인천공항 #해외여행 #중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