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철도노조 파업 철회요구…"불법 엄정대응"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철도노조를 향해 파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민의 발인 철도가 멈추면 불편과 경제적 타격을 초래할 수 있다며 파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철도노조의 파업을 정당성과 명분이 결여된 파업으로 규정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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