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尹, 이번 주 개각 검토...'허위 인터뷰'-'채 상병' 공방 / YTN

YTN news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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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만흠 한성대 석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한 윤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추가 개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야의 공방은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에 더해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도 확전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 김만흠 한성대 석좌 교수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5박 7일 일정을 마무리 짓고 새벽에 대통령이 귀국을 했습니다. 한미일 협력을 더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 이런 평가도 나오는데 짧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만흠]
특히 한미일 관련해서 이거 하기 직전에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있었죠. 이번에 다시 한 번 그걸 확인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한미일 관계는 두 번째로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여집니다. 바이든 대통령 입장도 그렇고 기시다 총리 입장도 그렇고요. 윤석열 대통령도 국내에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습니다마는 한미동맹 강화하는 쪽으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국내 비판적인 쟁점이 한미일만 강화가 되면 중러북의 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신냉전을 부추기지 않냐 이런 문제였는데. 중요한 축이었던 중국 관련해서 이번에 상당히 호의적인 접근을 했다, 이렇게 조태용 안보실장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귀국 이후에 봐야겠지만 이번에 리창 총리 관련해서 상당히 중요한 협의를 했다. 어쩌면 지난해 약속했던 시진핑의 한국 방문도 한번 적극적으로 성사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보다 큰 차원에서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아세안+ G20, 두 군데 순방을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 대통령의 외교 미션은 아무래도 부산 엑스포 관련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상당히 각국의 정상들과 다차원의 정상회담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아마 대통령 자신이 내일 공식적으로 순방 성과에 대해서 발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방 이후 소폭 개각 단행 전망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최종 결단만 남은 것으로 보도되고 알려지고 있는데. 하마평이라고 해야 될까요. 거론되는 인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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