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G20 마지막 세션 참석…'규범 기반 국제질서'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역할을 제시합니다.
'하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세 번째 세션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와 디지털 규범을 화두로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G20 시작에 앞서선 각국 정상들과 간디 추모공원을 찾아 헌화와 식수를 했습니다.
회의 종료 뒤엔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롯해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고 인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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