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서 야생멧돼지 ASF 발생…"확산 차단 총력"
최근 경북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경북 상주시와 영덕군 남쪽에서 5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고, 지난 4일에는 경북 청송군에서 야생멧돼지 2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가 청송군에서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수색반과 탐지견을 투입해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찾아 제거하기로 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김종력 기자 (
[email protected])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