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허위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등 9명 고발
국민의힘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7명 등 총 9명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당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와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 씨 등이 허위 인터뷰로 당시 국민의힘 소속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7일) 오전 이들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특위는 "이 땅에 다시는 대선공작이 발붙일 수 없도록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언론매체에 대한 추가적인 법적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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