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많은 국민이 이번 임시공휴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과 경제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추석 명절부터 개천절로 이어지는 6일간의 연휴는 국민에겐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국가 경제 차원에선 내수 진작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 부처에서도 임시공휴일 지정 취지에 맞게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민간 소비를 진작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준비된 지원 방안에 대해 국민이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적극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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