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내일도 작은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지나겠는데요.

낮에는 이 비에 늦더위까지 겹쳐 후텁지근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은 29도, 순천과 하동은 무려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는 아침까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에도 가끔씩 비가 이어지겠고요.

내륙 곳곳에는 오후부터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락가락 이어지는 비어서 양은 많지 않지만 순간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도 해안가와 해상에서는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지역별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는 23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여전히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9도, 광주 32도, 대구는 30도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낮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까지 동쪽 지방에는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90319160555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