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마지막 정기국회 개막…100일 대장정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오늘(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여야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대정부질문을 하고, 18일 더불어민주당, 20일 국민의힘 순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국정감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열립니다. 연말까지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도 이뤄집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등 주요 현안과 함께 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과 방송법, 정부 여당의 '3대 개혁' 등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방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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