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 경남에 문을 열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경남 의령군에 미래교육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미래교육원은 지상 3층짜리 건물을 포함한 3개 동 규모로 하루 최대 학생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도 안팎의 초·중·고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거쳐 자율주행 자동차를 조종해보거나 기후 변화 영향을 받은 미래 환경 등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원은 인구 구조 변화 등 불확실성이 높은 미래 사회를 학생들이 잘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개관했습니다.
YTN 임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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