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스쿨존도 밤에는 시속 50㎞까지 운전
이번 주 금요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스쿨존에서도 최대 시속 50km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스쿨존 속도제한을 시간대별로 달리 적용하겠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종일 예외없이 시속 30km로 제한됐던 스쿨존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부터는 시속 5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현재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스쿨존에서는 등·하교 시간 시속 30㎞로 규제가 강화됩니다.
김예림 기자 (
[email protected])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시속50km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