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박2일 워크숍 종료…정기국회 전략 등 결의문 채택

여야가 다음달 시작되는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대비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연찬회와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별 분임토의 결과를 공유한 다음, 오염수 등 선동 정치에 대응하고 연금·노동·교육 등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분임토의 결과를 공유한 뒤, 윤석열 정부의 '권력 사유화'를 규명하고 민생을 챙기며, 자기 개혁을 이루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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