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 - 5부
여름의 끝자락,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밀라그로스 씨 가족!
5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망상 해수욕장입니다.
시원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함인데요.
튜브 타고 헤엄도 치고, 스노클링도 하며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는 산이와 노아.
오랜만에 바다에 온 아이들도, 동진 씨와 밀라그로스 씨도 한껏 신이 났는데요.
프로 유튜버답게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밀라그로스 씨.
가족들이 계절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건 남편, 동진 씨 덕분입니다.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늘 앞장서서 여행을 준비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라고~
동진 씨 덕분에 집에 가기 싫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밀라그로스 씨와 두 아들!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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