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9살 A 군 등 10대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A 군 등은 어제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6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둔기로 금은방 강화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A 군 등은 40여 초 만에 귀금속을 쓸어 담아 달아났다가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군 등이 사전에 만나 "한탕 한 뒤 서울로 올라가서 돈을 쓰자"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나현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82606131567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