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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강간살인' 최윤종 구속 송치…"살해의도 없었다" 外

연합뉴스TV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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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강간살인' 최윤종 구속 송치…"살해의도 없었다"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살인 사건' 피의자 30살 최윤종이 오늘(25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씨는 "우발적 범행이었고,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목을 졸랐다"면서, 잠정사인인 '질식사'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한 차례 탈영하고 우울증도 진단받았지만, 경찰은 정신이상은 주요 동기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보도에 신선재 기자입니다.

정부가 범죄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의무경찰제를 부활시키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사실상 백지화했습니다.

애초부터 군 병력 부족 문제로 폐지했던 제도를 재도입하는 건 무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의경 제도가 부활하더라도 경찰과 달리 긴급체포 권한이 없고 활동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치안강화 효과도 미지수입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가 칼부림 예고와 같은 범죄나 일탈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을 사칭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불안감이 퍼지고 있는데요.

위급한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자율 규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자의 참여를 강제하거나, 이를 유도할 공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보도에 홍서현 기자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교권 강화 대책을 놓고 교육계 안팎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권 침해 행위의 생활기록부 기재를 놓고 정치권의 입장차가 큰데요.

법적인 잣대로 보게 된다면 교육환경이 본질을 벗어나 각박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민원 창구 일원화를 두고도 더 개선된 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을 통틀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머그샷도 찍었습니다.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치 카메라를 향해 화가 나 노려보는 듯한 모습인데요.

잠깐이지만 구치소에 수감되는 굴욕을 맛본 겁니다.

보석금 20만 달러 지불에 합의해 체포 절차 밟은 후 곧바로 석방됐는데요.

이번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보석금을 낸 사례기도 합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간살인 #최윤종 #의무경찰제 #칼부림 #교권강화 #트럼프 #머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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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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