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3년 재계약…역대 최고 대우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우승을 달성한 김종민 감독과 여자부 역대 최고 대우로 3년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창단 후 V리그 우승을 두 차례 달성하고 뛰어난 선수단 관리 능력으로 팀이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지휘봉을 쥔 김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우면 9년간 IBK기업은행을 맡았던 이정철 전 감독을 뛰어넘어 역대 여자 프로배구 최장기간 재임 감독이 됩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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