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당정, 방류 대응책 논의…민주, 반대 촛불집회
일본 정부가 내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를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엽니다.
■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최대 150㎜ 이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를 맞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오후 2시 '사이렌'…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오늘 6년 만에 열립니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 발생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되며,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이동도 통제됩니다.
■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대낮에 성폭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를 숨지게 한 최 모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최 씨는 머그샷 촬영을 마치고 공개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뉴욕증시, 은행주 하락에 혼조…다우 0.5%↓
뉴욕증시가 은행주의 약세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각각 0.5%, 0.28%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0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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