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성폭행범 신상공개 시 '머그샷' 공개 방침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대낮에 성폭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최모씨의 머그샷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최씨는 머그샷 촬영을 마치고 공개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의 사진은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공개될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으나, 얼굴 공개에 대한 구체적 규정은 없어 경찰은 통상 피의자의 주민등록증 사진 등을 통해 공개해왔습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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