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정오쯤, 경기 안산시 사동에 있는 21층 아파트 맨 위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명 정도가 대피했고, 20대와 50대 남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시간 가까이 지난 낮 1시 50분쯤 불길을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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