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평호터널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14.5톤 트럭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위해 고속도로를 통제하며 한때 교통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은 트럭 적재함 근처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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