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TBS 신임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대표
서울시는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연합뉴스TV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TBS 이사장은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고, 임기는 3년입니다.
서울시는 박 이사장이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실효성 있는 혁신안 마련과 신뢰받는 방송으로의 이행과 시의회 소통, 수익원 다변화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지원할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TBS 이사회는 주요 사업계획과 예·결산과 재단의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의결합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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