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9월 서울서 월드투어 앙코르…한국 '깜짝' 추가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엽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앙코르 공연에 대한 멤버들 의지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월드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는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예정됐지만, 한국 공연이 '깜짝' 추가된 것입니다.
다만 소속사측은 아직 공연장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간 월드투어를 통해 만난 팬은 175만명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입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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