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승용차 난간 넘어 추락…운전자 경상
오늘(15일) 아침 8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금화터널 입구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넘어 약 2m 아래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 60대 여성은 허리 통증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들이받은 가로등 한 대가 쓰러졌고,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등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근처 주거단지에서 후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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