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기사에 쪽가위 휘두른 외국인 여성 검거
연합뉴스TV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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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기사에 쪽가위 휘두른 외국인 여성 검거
관광버스 기사와 다투던 중 흉기로 기사를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여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관광버스 앞을 가로막아 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쪽가위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래원 기자 ([email protected])
#흉기난동 #관광버스 #서초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관광버스 기사와 다투던 중 흉기로 기사를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여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관광버스 앞을 가로막아 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쪽가위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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