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태풍 '카눈' 한국 관통…오늘 아침 평양 부근서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지나 북한으로 북상 중인 카눈은 오늘 아침 평양 부근에서 소멸할 것이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카눈'이 어제 아침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상륙 당시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태풍이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세력이 약화해서 상륙했다고요?
태풍이 수도권에 상당히 가깝게 올라왔습니다. 현재 태풍 어디까지 북상했고, 세력은 어떻습니까?
태풍이 북상하면서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영남 곳곳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립니까?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수도권은 태풍에서 멀어지곤 있지만, 오늘까지도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요?
이번 태풍 경로 얘기를 않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카눈의 경로가 전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이례적이라고요?
이례적인 경로와 함께 이번 태풍 느림보라고 불릴 만큼 속도가 느린것도 특징입니다. 태풍이 느려서 영향이 더 컷다고요?
태풍이 느려서 더 많은 비바람이 누적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태풍이 느리게 북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태풍 위험반원, 가항반원이 의미가 없고, 전국이 위험지역이다 이런 분석도 있었습니다. 왜 그런건지 설명해주세요.
일단 오늘까지는 강풍도 불고 지금 하천이 불어난 곳도 있어서 피해에는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해야 하는데요. 어떤 부분을 더 조심해야하는지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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