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신림역 사거리 일대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던 조선이 마약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선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마약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은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말했다가 한 차례 번복했고,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YTN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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