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가 2년 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6개월 사이 담임교사 2명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은 오늘(8일) 최근 서이초등학교 교사와 기간제 교사 사망에 이어 젊은 교사들의 안타까운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성명을 통해 교육 당국의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2021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을 맡았던 20대 교사 2명이 6개월 사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YTN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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