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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총선위기설 사실, 이낙연 비대위원장 맡으면 부산 위험"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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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하태경 의원이 일단 신당 창당의 완전 소설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런데 총선 위기설, 그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을 했잖아요. 이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당내에서 여러 수도권 위기, 특히 경기 지역은 좀 위기다라고 보는 시선들이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이태규> 그러니까 우리가 여론 지표를 봤을 적에 적어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나 여당의 정당 지지율을 봤을 적에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하기에는 그 수치가 부족하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그런데 이후에 어떻게 그러면 중도층의 마음을 얻어서 정말 국정 견제론이 아니라 국정 지원론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이것이 현재 여당에 주어진 과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하태경 의원이 이야기하면서 내년 총선 때 본인이 볼 때 내년 총선에 이재명 대표는 없고 그리고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없고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비대위원장이 맡아서 총선을 치를 건데 그렇게 되면 부산도 상당히 위험하다라는 가정을 하고 얘기를 했어요. 이재명 대표도 없고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없다, 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서영교> 하태경 의원 발언이고요. 하태경 의원 발언을 제가 할 것은 아니고. 하태경 의원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꽤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요. 요즘은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러면 내년 총선에서 쉽지 않다라고 하는 것은 국힘당 의원들은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신평 변호사가 말한 신당 창당설은 대통령이 내가 힘이 좀 좋은데 사실 국힘당 의원들을 내가 못 믿겠고 그래서 나를 중심으로 신당을 창당해서 가고자 한다, 이런 얘기가 좀 나왔을 것이고요. 그렇게 나왔던 것을 가지고 받아서 신당 창당설을 얘기했던 것 같은데 함부로 얘기했다가 되게 야단을 맞은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국힘당 안에서는 신당 창당 동력도 없다. 이건 한 번 더 깐 거죠. 그러니까 신당 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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