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잼버리 대원들, 안전·위생 허점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만금 잼버리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잼버리 대원들의 대피 계획과 관련해 안전, 위생, 건강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7일)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숙영지를 떠난 뒤에도 안전, 위생, 건강관리에서 한치도 허점이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새로운 숙소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호위하는 등 안전 관리에 나서고, 식약처는 숙소 음식을 점검하는 등 관계기관이 각자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회의에는 정부 관계부처와 서울과 인천, 전북도 등 지자체가 참석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잼버리 #국무총리 #관계기관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