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잇는 이른바 달빛 고속철도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법 발의에 역대 최다인 국회의원 257명이 참여했습니다.

법안은 대구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영호남 지자체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핵심으로 합니다.

앞서 지난 4월 대구시와 광주시는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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