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의 파행 위기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손대는 일마다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어제(5일) 국회 브리핑에서 꿈과 희망 속에서 펼쳐져야 할 잼버리대회가 악몽과 사고로 점철될 동안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가의 보도인 '전 정부 탓'까지 꺼내 들어 책임 회피를 위한 변명을 늘어놓지만, 잼버리 대회를 좌초 위기에 몰아넣은 것은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수십 년 동안 어렵게 세워 온 대한민국 국격과 국민의 자긍심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렸다며, 정부는 좌초 위기의 잼버리대회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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