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경보 속에 찜통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35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4~5도가량 내려가면서
폭염이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가 되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릴 때 잠시나마 더위가 조금 가시겠지만
그치면 금세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또 피서객들은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오늘과 기온이 비슷해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동 지방을 제외하고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다음 주 중후반에는
동해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다음 주에는 영동과 영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기상 정보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80519203670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