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잼버리 K팝 공연 대책 수립"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일(6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공연과 관련해 참가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확실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참가자 모두에게 생수를 차질 없이 지급하고, 탈진 증상이 나타나는 참가자는 즉시 구급차로 이송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소방·경찰 등 안전관리 인력 배치 방안, 안전 펜스 설치 상태, 안전 통로 및 입·퇴장 순서를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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