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증가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보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얼음물과 이온음료 등 필요한 물품 수요를 파악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이 전달돼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준비된 일정을 마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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