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림·서현역 흉기난동' 전담수사팀 꾸려 대응
검찰이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각각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대응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각각 신림역,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은 "공중에 대한 테러 범죄에 대해 법정최고형의 처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무부에 최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같은 '공중협박행위'를 테러 차원으로 가중처벌 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이 이뤄질 수 있게 입법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엿습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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