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는 흉기 난동 등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 신설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4일) SNS에서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이후, 수사 기관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당정회의를 진행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박 의장은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에 대응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의 신설을 협의했고, 현재 순찰을 위주로 한 경찰 치안 업무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엔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관계자들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추가로 논의합니다.
YTN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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