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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실록2023] 오늘의 헤드라인: 잼버리 온열질환자 속출..."안전 확보" 긴급 지시 / YTN

YTN news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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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일 극심한 무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강릉에는 올여름 처음으로 최저 기온이 30도 이상을 의미하는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결국 폭염 대응 체제를 2단계로 격상하고, 특별교부세 6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폭염으로 온열 질환을 호소하는 대원들이 속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참가자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3> 6호 태풍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진로는 무척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가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남은 수명에 따른 투표권 행사가 합리적이란 취지의 발언으로 '노인폄하' 논란을 부른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나흘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또 한 번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박 전 특검은 두 번째 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번번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 한국소비자원이 무인매장 29곳을 조사한 결과, 육회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섯과 파 등 재료가 변질된 밀키트 제품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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