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주요 엔터사 '굿즈 끼워팔기 혐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연예기획사의 아이돌 '굿즈 끼워팔기'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SM·JYP 등 주요 연예기획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들이 포토카드 등 아이돌 가수의 굿즈와 앨범을 부당하게 묶어 판매했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당하게 끼워팔기를 한 것으로 밝혀지면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것이 돼 정상 거래 관행에 비춰 위법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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