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개막 행사가 오늘 저녁 열립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부터 잼버리 행사 구역 내 대집회장에서 기수단 입장과 선서, 개영 선언, 환영사, 개회사 등으로 구성된 공식 개막식이 열립니다.
스카우트 대원으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단과 세계 각국 대원이 실시간 협연을 하고,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의 스페셜 퍼포먼스, 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드론라이트 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예정돼 있습니다.
잼버리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자 4만3천여 명의 청소년이 한꺼번에 모이는 첫 일정인 만큼 조직위원회는 다중인파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대집회장을 16개 구역으로 나눠 5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도 주요 장소에 배치합니다.
YTN 오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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