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 없는 업체에 가산점…LH 혁신안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관 커넥션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대책 발표를 추진합니다.
3급 이상 퇴직 공무원의 절반가량이 관련 업체에 재취업하는 등 문제가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LH는 우선 자사 출신 임직원이 없는 업체가 LH 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퇴직자의 건설 현장 배치를 제한하고, 관련 업체에 LH 출신 명단 제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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