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또 고병원성 AI 의심 고양이…긴급 방역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관악구 고양이 보호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양이는 식욕 부진과 호흡기 증상으로 인근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폐사했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가 의심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했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노출자에 대해 10일간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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