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릴 예정인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를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세계잼버리 주요 시설과 대회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야영지로 나가 각종 편의 시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간이 펌프장과 배수로, 덩굴 터널 등 폭우와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집중점검 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다음 달 1일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전 세계 153개 나라 청소년 4만3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YTN 나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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