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해 지원 고위당정협의회'…민주, 35조 추경 거듭 제안
지난 주말 호우 대응을 위해 미뤄졌던 수해 지원 고위당정협의회가 내일(28일) 열립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27일) 전북에서 현장 최고위를 갖고, "협의회에서 보다 항구적인 자연재해 치수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특별재난지역을 최대한 넓게 선포할 수 있게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수해 복구와 민생 위기 대응을 위한 추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의원총회에서 자체 편성한 35조 규모 추경안을 공개하며 "정부와 여당이 대승적으로 결단하라"며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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