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참사' 관계기관 사흘째 압수수색
검찰은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관계기관 압수수색을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검찰은 오늘(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적용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충북경찰청과 청주흥덕경찰서 등도 압수수색해 참사 당시 112신고와 상황 전파 등에 대한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관련자 소환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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