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 청소차 들이받아…미화원 다리 절단 중상

연합뉴스TV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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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 청소차 들이받아…미화원 다리 절단 중상

청소 차량 뒤편 발판에 올라탄 채 일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 반쯤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서 구청 청소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체포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02%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환경 미화원은 왼쪽 다리를 절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구로경찰서 #음주운전 #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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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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