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상인·행인들에 흉기 난동 60대 검거
식당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수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술값 문제로 주인과 다투다 만취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식당 주인과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A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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