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1억명 이동 예상…국토부, 특별교통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내일(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2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정부는 수송력 확대를 위해 버스와 열차, 항공기 등의 전체 운행 횟수를 3만495회 늘려 공급좌석 200만3,000석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난 5월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양평 구간 12.7km와 국도3호선 일부 구간을 포함한 일반국도 52.23km를 개통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등은 이번 휴가철 총 1억121만 명, 하루 평균 46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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