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급여 10% 떼서 취약계층에 20억 지원
정부가 장·차관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올해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원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이후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연봉의 10%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 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활비와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지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고립·은둔 청년,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 등 신취약계층입니다.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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